
캄보디아 연중 날씨, 온도, 습도
캄보디아는 열대 기후로, 일년 내내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. 대체로 연중 온도는 25-35℃ 정도로 이상적인 휴가철인 겨울에도 30℃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. 그러나 내륙으로 들어갈수록 밤에는 20℃ 내외로 온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.
즉, 옷차림을 준비할 때는 시원한 옷을 챙기는 것이 좋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비가 올 수도 있으므로, 방수품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! (우비, 우산 등을 말합니다 ^^)
1년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습도는 70~90% 정도로 매우 높아요. 그래서 더운 날씨만큼이나 습한 날씨에 대비해야 합니다.
캄보디아에는 비수기와 건수기가 있습니다. 비수기는 5월부터 10월까지로, 이 기간 동안에는 강한 비가 오는 날이 많습니다. 나머지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수기로, 비는 거의 오지 않습니다. 그러나 이 기간에도 습도는 여전히 높으니 참고하세요~~!!
캄보디아 우기와 건기는?

캄보디아의 기후는 열대 모네순 기후로, 주로 우기와 건기 두 시즌으로 나뉩니다.
1. 우기: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지속되며, 이 기간 동안에는 대부분의 강수량을 기록합니다. 우기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특징이며, 이 시기에는 수도인 프놈펜의 평균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상당히 높습니다.
2. 건기: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지속되는 건기는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습도가 낮아집니다. 건기에는 평균 기온이 25도에서 30도 사이로 떨어지며, 특히 12월과 1월에는 쾌적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.
이처럼 캄보디아는 계절에 따라 날씨 특성이 분명하게 구분되므로,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를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.
캄보디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?

캄보디아는 열대 기후로 한 해를 거의 일정한 기온을 유지하며 지내지만, 대체로 11월부터 2월까지가 가장 기후가 좋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 기간은 캄보디아의 건기로 비가 거의 오지 않아 관광하기에 적합하며, 온도도 30도 정도로 비교적 상쾌합니다.특히 12월과 1월은 비가 제일 적게 내리는 달이기도 합니다. 하지만 이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므로 숙박비 등이 상승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.
캄보디아 성수기와 비수기는?

캄보디아의 여행 성수기는 11월부터 2월까지이며, 이 기간 동안 기후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덜 습기가 있어 방문하기에 적합합니다. 그러나 이 기간에는 관광객이 많으므로 미리 숙박 및 투어를 계획해야 합니다.
비수기는 3월부터 5월까지와 6월부터 10월까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3월부터 5월까지는 더운 날씨와 강한 햇볕 때문에 일부 여행객들이 이 기간을 피하곤 합니다. 6월부터 10월까지는 장마철로 인해 비가 자주 오지만, 이 기간에는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편안하게 캄보디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.